지금 군인입니다... 병장은 더더욱 아니고요...

제가 좋아하는 그녀가 있는데 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ㅠㅠ

군대 가기전에 봤는데 너무 예뻐서 친구 보고 소개 시켜달라고 하고 소개를 받았습니다.

물론 개는 제가 좋아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1년이상이 흘렀는데...,, 제가 고백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고백도 못하고 

어정쩡 하게 됬습니다. 1차 나갈때 밥 한끼 먹고 이렇게 시간 보내다가 고백할려고 합니다.

되는 안되는 맘속에 두기엔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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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제대하고 나서일까요...?

 

페북으로 간간히 연락하는건 한계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ㅠ

 

속 시원히 휴가나가서 고백하고 싶은데 후폭풍도 무섭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