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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63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모네모미음★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22 19:37:47
기숙사에 혼자 쳐박혀 살고있습니다.(4인 1실인데.. 3명이 다 집에감...;)
교내식당도 추석이라고 쉬네요...
밥먹을데도 없어서 2일째 면식수햏중입니다...
추석연휴 전에 집에 못내려간다 엄마한테 문자를 보냈더니..
'이런 배신자 이배신자 엄마아빠둘만지내겠군 호로짜식들'
이라고 답장이 오더군요.. -ㅁ-;;
삼남매인데 하나도 집에 못가게 될줄이야 OTL..
비행기값도 너무 비싸고(학교 : 수원, 집: 제주도)..
시간도 너무 걸리고 과제도 산같이 쌓여있고..
그런데 정말 집에가서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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