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줄줄줄 20개 넘게 보냈습니다..
이사람도 오유를 해서 이글을 읽을까봐 두려운데..
일단 줄줄 말을했는데..
일단 저흰 같이 학교씨씨고 이사람권유로
자취를 해서 제 돈으로 이사람과 자취를 하는데..
저 글을 읽고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서워요..
전.. 그사람이랑 애를 가져서 지웠고..
저희부모님이랑 같이 여행도 갔었어요..
그렇게 했는데..
제가 줄줄이 보냈는데..
내일아침에 읽고 답이 안오거나 답이오거나
만나도 무섭고.. 뭐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상담해주실분 없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무섭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