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김진표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직격탄을 날렸다. 김진표가 천편일률적인 편성에 10대 위주의 가수들만 출연하는 요즘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나선 것. 김진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요즘 방송을 보면 음악프로그램이 너무 없다”며 “그 나마 KBS 2TV의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SBS의 ‘김정은의 초콜릿’ 정도뿐”이라고 푸념했다. 이어 “다른 음악 프로그램들은 너무 10대 위주로 재편되다보니 나갈 수도 없지만 솔직히 이젠 그런 프로그램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는 영향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도 없고 아무 의미없는 프로그램이 되버렸다.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김진표는 최근 발표한 5집 정규 앨범에 바비킴, 박정현, 리사, 리쌍의 길, 정인, 이하늘, 베이지, 다이나믹듀오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낳고 있다. =================================================================================================== 이 기사 계속 기억하고 있겠다. 앞으로 KBS 2TV의 ‘윤도현의 러브레터’나 SBS의 ‘김정은의 초콜릿’을 제외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나오기만 해 봐라!!!!! 같지도 않은 케이블 연예정보프로그램 진행하는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