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라 그래서 친하게 말했는데

자꾸 귀찮게 목소리를 보내달라 하는거에요;

싫다해도 계속 그래서 씹었더니


니 지금 어장하냐고 온갖욕을 날리더래요

저는 그래도 상처받은 착한사람인줄알고 그냥 사과했는데

내 본모습을 보고도 니가 친하게 지낼것같에? 이드립치더니

온갖 성드립을 날리더라구요


저도 같이 욕하려다가

욕까지하면 저까지 화날까봐

그냥 거기 작다고 계속 놀렸어요

근데 정말 작았는지..열폭하면서 성드립 수위를 높이더라구요

성드립 무시하고 계속 농락하니까

결국 저 차단하고 잠수타네요ㅋㅋ

막 고민상담자 찾고 좋은 어플에서 찾은사람인데

안타깝네요

놀려서 미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