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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혼전 섹스리스 글올린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love_46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잼미
추천 : 3
조회수 : 527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9/07/21 13:14:03
하하... 솔직히말하면 서로 얘기해보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솔직히 ... 
오유 선생님들 모두 헤어지라고 빨리 안게 다행이라 하셨는데 헤쳐나갈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오늘 아침 주말에 쉬는겸 만나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관계를 거부하는 이유가 정확히 무엇이냐고 .. 나도 하고싶은데 너가 싫다기에 아프다기에 여지껏 단 한번도 요구하지않고 결혼얘기 오가기전까지도 참았다 근데 이 문제 병원을가보던 진지하게 풀어가던 얘기를해보자 라고 한마디 던지자마자 내가 아프고 싫다는데 강요하냐며 배려심없는 새끼라고 결혼 안한답니다 ㅋㅋㅋㅋ 그자리에서 벙쪄서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왔네요 연락도안오네요 그 섹스 하나 해결해보자고 햇다고 다 없었던 일로 하자니 참...ㅋㅋ 허탈하고 허무합니다 이젠 잡고싶은 맘도 싹 사라져버렸네요 .. 또 무슨일 있으면 조언구하러 오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잠이나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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