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아예 멤버로 확정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하고 싶다고 지원한 것도 아니고 무도 측에서 섭외 전화 와서 출연한 것 뿐인데 까여야 되는게 맞는 건가요?ㅋㅋㅋ 후보자로는 누구든 거론될 수 있는 거고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고 우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 가능성을 두고 만나봤다. 이걸 보여주는 것 뿐인데 얘가 어떻게 식스맨이냐 하며 부들부들 떨 것 까진 없다고 생각해요. 후보로 나왔다고 멤버로 확정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실상 가능성 높은 다른 후보들이 많아서 아이돌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데 그냥 즐기면 될 걸 누군 어떨 것 같다. 누군 좀 괜찮을 것 같다. 식의 의견 나눔도 아니고 절대 반대다, 그런 꼴 못 본다. 이러는 것도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