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ngam.com/index.php?mid=sa_board_gallery&document_srl=15499649 스톤에이지 팬사이트 온감 -흑풍행로- 님의 수작품입니다. http://ongam.com/stoneage 스톤에이지 팬사이트 온감 바로가기 http://ongam.com/4705040 스톤에이지 단편 만화 - 환생, 그리고 골로스 현재 스톤에이지를 즐겨하고 있는 일개 유저입니다. '접어야지 접어야지' 하지만 그 놈의 정때문에 계속해서 찾게되는 추억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가뜩이나 사람들이 없는데 운영진은 핵 사용 유저도 잡질 않고 어느새엔가 스톤에이지의 꽃이라 불릴만한 '부족마을 공성' 같은 꽤 큰 곳에도 핵 사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쯤 되면 반응이 오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반응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오죽하면 핵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핵을 써서 잡겠다고 하는 유저가 나타날까요. 운영진들이 너무 안일한 대처를 하고 있네요. 아직까지는 거의 유저들이 처단 아닌 처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스톤에이지 내에서 유명 부족 (다른 게임으로 치자면 길드입니다.) 유명 부족들까지 쉬쉬거리면서 안 보이는곳에서 핵을 사용하는 판국입니다. 게다가 캐시로 만든 괴물성장페트는 하늘서버라는 곳에는 등장시키지 않게, 밸런스서버로 만들겠다고 공표한 뒤 사람이 그 쪽으로 쏠리니 '맘모스 쿠폰' 이라는 캐시 아이템으로 괴물성장페트를 등장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밸런스서버라는 명칭은 온데간데 없어졌으며, 홍보로 옛 향수를 느낀 유저들과, 기존 유저들까지 포함하여 끌어 모은 인원수가 약 1천여명에 달하였지만 '맘모스 쿠폰'이라는 아이템 등장과 동시 약 한 달여만에 약 100여명으로 하루에 30명씩 떨어져나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막장 운영으로 잘 굴러가는 게임 개판 만들어놓는 이 운영자들의 마인드는 업데이트? 한 번 하고나면 뒷 마무리 따윈 없습니다. 목장이라는 신개념 업데이트를 했을 당시에 유저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일반 캐시페트 판매와 수익이 차이가 났는지 딱 3번 업데이트 하고, 더 이상 내놓은 것이 없습니다. 내놓을 생각도 없는 듯 하구요. 말하자면 더더욱 많아지겠지만, 이미 징징글이 되버린듯 싶습니다. 아무리 지루한 턴 방식의 올드 게임이라지만, 같은 턴 방식의 디지몬RPG라는 연령대가 낮은 게임들 보다도, 서버 운영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서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http://game3.netmarble.net/stoneage/ 에 가셔서 1:1문의로 운영자의 마인드 각성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망조의 길을 걷고 있더라도, 서비스하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운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서가 없는 긴 글이 되버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루하셨어도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