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니 어제 친구가 결혼식을 올렸는데
싱숭생숭하네요~
원래 독신주의를 지지하던 저인데......
친구의 행복해하는 모습,너무 아름다운 모습, 신랑의 만지면 부셔질까 불면 날아갈까 애지중지하고 눈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부럽더라구요.............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주위에서 처음으로 누군가가 결혼을 해서 그런가.....에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