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농구 스타로 유명했던 우지원 씨가 가정폭력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 씨는 이틀 전인 지난 25일 새벽 용인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이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집어던져 이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로 연행됐다.
헐...사이가 안좋은가?
모든 기사봐도 직접적 폭력없이 선풍기를 바닥에 내팽겨친거 정도던데
상습적인 폭력이 이루어지는 가정이 아닌 이상 그래도 유명인인데 그 정도로 신고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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