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80으로 사진생활을 하다가 기변병이 돌고돌아... D750을 구입하고 좋은 모델이 되어주는 딸래미를 담습니다...ㅎ
저도 딸바보이지만 울딸도 아빠바라기지요 ㅋ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놈의 애교에 피로가 싹~
같이 놀아줘야되는대... 사진만 찍습니다... 놀아주기에 체력이...ㄷㄷㄷ
울막둥이... 호기심도 많고 떼도 많고 누나처럼 애교도 많고... 남자애인대... 머리자르기가 힘들어서... 다들 여자애냐고....
표정이 애셋중에서 가장 풍부해서 사진찍기가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매일 보는 놀이터지만 앵글에 담아보니 또다른 세상입니다
감성사진이라 우겨봅니다...
곤충접사를 담고 싶어서 105미리 매크로렌즈를 구입했는대 현실은 꽃하고 애들사진을 주로 찍네요 ㅠㅠ
이거 예전 사진중에 삐진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뽀나스로 ㅠ ㅠ 사진이 없어서가 잉?
이것도 귀여워서.... ㅠㅠ
항상 올리는 사진에 좋은 댓글을 주시는 분때문에라도 카메라를 자주 들고 나가봐야겠네요...
좋은 불금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