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구걸글은 아닙니다만...

곤란한 상황이 생겼네요...

고삼수능끝나고 추억만들기로

축구대회를 참가했습니다.

참가비 내고 조편성까지나왔는데...

유니폼을 잊었네요.

한벌2만원씩 해서 사기로 했는데.

15명중에 7명이나 돈을 내지 못했네요..

적어도 월요일엔 입금을 해야 옷이 시간맞춰올텐데...

140000원이란 돈을 어디서 때워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허허...일찍 말하지못한 제잘못이 크지만

허허.....곤란하네요.

대부업을 알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