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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5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nic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7/12/25 18:55:10
후기를 안 썼다.
그래도 오누털님께서 간략히 후기를 써 주셨으니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러니까,
딱히 즐겁지도, 우울하지도 않은.
뜻깊지도, 아무 의미없지도 않은.
크리스마스였다.
그 정도가 좋다. 곧 기억속에서 재미없는 영화처럼 쉽게 잊을 수 있는,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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