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몇개월 전이였다. 지금은 컴퓨터로는 게임을 거의 안한다. 하지만 그때는... 리니지1을 존내 하던 그러한 시기..-┏ 아무튼 그거랑은 상관없이 -┏ 친구가 울집에 놀러왔다. 짜식이 바로 리니지를 실행하는.. (어째 컴터 켜는게 나보다 자연스럽냐 -┏) 이상하게도 이놈은 젤 데이 같이 자질구래한건 상당히 잘 주서쳐드시는 재수없는 상황이 많았다 (나는 속으로 부들부들..잡템인생이거늘..) 이날도 어김없이.. 이놈은 그냥 간단히 본던에서 켈베나 쳐잡으시고 있었는데. 구울 몇마리를 잡다가 젤을 습득하게 되었던 것이다. 순간 나는 눈물없이 울었고 (흑흑) 이녀석은 신이나서 외쳤다. . . . . . "역시 구울은 젤표야!!!" 그리고 나는 존내 웃은거다 -┏ 이해 하셨으면 추천 -┏ 흑흑 생각보다 재미가 없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