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 제가 봤습니다 :D
개봉관 드럽게 없네요. 제가 본곳이 하루에 3차례인데 조조, 점심, 늦은저녁..
나를 찾아줘 작가가 쓴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장르가 미스테리 스릴러라고 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닌거같구 드라마와 수사물 중간단계정도인듯 싶네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냥 무작정 때려부수고 정의실천만하는 영화들보다 낫네요.. 눈은 즐거워도 내용이 산만하면 그것도 금방 피곤해지는지라..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어이쿠~ 클로이 모레츠 다 컸네~ :D 니콜라스 홀트 키 겁나 크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