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에서 거의 사귀기 직전까지 갔는데 고백못하고 이대로 군대가요
시기도 놓쳐 갑자기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 고백하세요 상황만 보다 이렇게 가는것만큼 제 인생에 비참한 적은 없었네요..
이대로 군대갔다오면 모쏠 23년차를 찍겠군요..
하... 대학가면 생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