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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지못한 한 여고생입니다
게시물ID : sisa_463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돋게폭뿡
추천 : 5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6 09:36:32
안녕하세요
안녕하지못한 전주의 한 여고생입니다
현재 나라상황이 심각하다는게
은폐되고 또 은폐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국정원선거개입부터 최근 박대통령정부후
쏟아지는 수많은 일들 
철도민영화와 오늘 대두된 의료민영화까지
대충 흘려듣기엔 슥 스쳐지나가기엔 
상황이 훨씬 어마어마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현상황을 아는 사람도있지만
모르는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요즘 아이들이 많이하는 페이스북에서
 관련일들의 이야기가 거론되고있지만
아무래도 대부분 스쳐지나가거나 대충 훑는 정도
인것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이런일이 있는줄은,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며
굉장히 놀라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심각성을 잘 모르는것같아
저희학교에 대자보처럼 붙일까
교실마다 서명운동을 할까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알릴수 있을까요?
지금상황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되는 일은 뭐가있을까요?

아직 사회적 지위도 없고 청소년,학생이라는 틀안에
갇혀있지만 직접 나서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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