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과거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란도 오너였습니다.

현재는 쏘렌토타고있습니다.

요즘 차게 분위기가 현기는 닥반! 인것 같아서 아쉬운마음 입니다.

저도 꾸준히 대우시절부터 마티즈3 칼로스  토스카 올란도로 진행된 흔한 쉐빠였습니다.

옵션이 항상 아쉽긴했지만 현기차보다 약간 저렴하기도 하거니와 프로모션도 좋았거든요.
(솔찍히 최근에 들어서 안전성 짱짱맨. 주행질감 좋아 이런말이 시작된듯...) 

올란도 타다가 쏘렌토로 넘어오니 확실히 장거리 주행시 피곤하고 코너링도 나쁜것은 인정합니다.

다만 안전! 이부분은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올란도 좌측면 추돌사고 있었습니다.
에어백 전개 안됐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에서 엔진 멈추었습니다.
올 수리 후 그달에 차량 매각 하였습니다.

너무 극단적이라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이유로 전 쉐보레 타는사람까지 싸잡아 욕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현기차를 타는사람들 까지 싸잡아 욕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안도 제시를 못하면서 무조건 현기타지마라. 움직이는 관짝이다 라는 저주를 하시기 보다는 서로의 안전을 빌어주는 게시판 문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바일로 적어서 두서없는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