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같은경우엔 총으로 사람을 쏘고 하는 장면이 드라마나 영화에 심심찮게 나옵니다.

물론 총기소유에 대한 규제가 우리나라에 비해 아주 많이 약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그럴까요? 1~2년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미국 총기사고, 총기난사 등의 뉴스를 접하곤 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TV를 틀면 주말드라마의 절반 가량은 불륜 혹은 가정불화를 다룬 드라마더군요..

이혼 내용도 심심찮구요...

최근 몇년들어 이혼률이 높아지는게... 우연일까요??

실제 사회가,문화가 그렇게 변하니까 TV에서도 그런걸 다룬다면 뭐...할말이 있죠;

사회가,문화가 안좋은쪽으로 바뀌어가면 TV에서라도 좋은쪽을 많이 보여줘서 좋은 영향을 끼치도록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TV는 바보상자라고 아이들을 TV앞에서 떼놓을 일이 아니라, 어른들을 TV앞에서 떼놔야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