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떠오르는 포메이션 이며
공격과 수비의 비율을 5:5로 두고있는 포메이션
아마 피온3에서 가장 유용한 포메이션이 아닐까 싶다.
스루패스, 긴패스로 한방 역습이 가능하고, 상대 수비를 떡바를수있는 포메이션이며,
현재, 필자도 사용하고 있는 포메이션으로 아주 추천하는 포메이션
현재 , 맨시티 , 아스날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이 주로 사용하기도 하다.
------------ST-----------
CAM-------- CF -------CAM
-------CDM------CM-------
LWB----CB-------CB-----RB
----------------------제코 ST-----------------------
나스리 CAM--------- 아게로 CF ------ 다비드 실바 CAM
----------- 데 종 CDM - 야야 투레 CM ------------
클리쉬 LWB 콤파니 CB 레스콧 CB 리차드 RB
[출처] 축구포메이션 분석 4-2-3-1|작성자 스쿠테토
↑ 저번시즌 맨시티 리그 우승시 포메이션
※포지션을 잘 모르시겠는분은
http://todayhumor.com/?fifa3_336
참조
4-2-3-1의 가장 큰 특징은 더블 볼란치와 쉐도우 스트라이커 입니다.
더블 볼란치는 이 포메이션의 척추이고
상대방의 공격을 차단하고 공격진이 공격에만 집중할수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게
더블 볼란치입니다.
그러나 더블 볼란치의 정의가 다른 포메이션에 비해 약간 다릅니다.
CDM-CDM이 아닌 CDM - CM 의 형식으로 되어있죠.
이는 CM이 공격에도 집중하고 수비에도 집중하기에 야야 투레나 사비알론소, 기성용 같이
공격침투도 가능하고 수비력도 갖고있는 선수를 유용하게 사용해야하죠.
4-4-2, 4-3-3의 더블 볼란치와는 다릅니다
맨유의 캐릭- 플레처 , 과거 첼시의 미켈- 에시앙 과는 다르죠^^
야야 투레, 램치, 찰리 아담과 같이 공격능력을 갖추고 공 - 수간의 조율이 가능한 선수가 있죠.
즉, 모든 미드필더의 플레이 스탈을 한곳에 묶어둔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4-2-3-1의 CF역할은 쉐도 스트라이커인데, 아게로, 루니 같은 선수가 딱이죠
4-2-3-1은 중앙특화 공격입니다. 윙어나 윙포워드가 없습니다.
중앙에서 얼마나 많은 공간을 창출하느냐가 공격의 성패를 가릅니다.
스루패스, 긴패스의 정확도도 중요하구요, 피온3에선 미니맵을 잘보시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런공간을 창출하기위해선, 세부전술에서 폭을 넓히는것 또한 추천합니다.
그리고 양 옆에있는 CAM을 통해서 대각 스루패스로 인한 수비진 붕괴 및 CAM의 짧은 원투패스
또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끌어들여 공간창출을 하며 수비진 붕괴로 인한 스루패스를 노려
결정력이 좋은 ST가 마무리 하는 방법으로 공격을 풀어갑니다.
즉, 공격전체의 상황을 미리 읽고 패스로 인해 수비 붕괴를 노려가야하는거죠.
그리고 4-2-3-1은 CAM만으로 측면을 흔들어놓기 힘들기때문에
LWB나 RWB, 즉 윙백이 필요합니다.
CAM으로만 측면을 소화할수 있지만 CAM은 엄연히 중앙에서 두각을 발휘하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윙백을 두지않으면 측면공격의 부재가 일어날수있습니다.
또한 윙백의 지원만으로도 힘들기때문에 CF, 즉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들어갑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둠으로써 1톱이 2톱으로 변형이 가능하게 전술을 짜는겁니다.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중앙에서 폭넓게 휘저어주고
두명의 CAM이 측면 중앙돌파로 인한 수비 붕괴
그리고 CM의 합류로 순간적인 4-1-4-1 포메이션으로 바뀜으로써
패스 공간이 많이 창출이 됩니다.
4-2-3-1 포메이션 정리
1. 공간 창출이 가장 중요한 포메이션[스루패스 잘하시는분들께 추천]
2. 윙백의 오버래핑 가담이 중요하다.
3. 윙백과 더블 볼란치 중 한명의 공격가담으로 공격인원을 늘려 점유율을 높인다.
4. 쉐도우 스트라이커의 개인기량을 적극 활용한다.
5. 창조성 있는 CAM들로 중앙공격에만 의존 하지 않도록 한다.
이해하기 힘드신분들은 댓글로 질문주시면 시간나는대로 짬짬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