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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중,고등학생이 자꾸 예뻐보입니다.
게시물ID : gomin_4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떡후-_-
추천 : 6
조회수 : 51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30 19:19:5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훈련소를 다녀와서 공익질을 하고 있는 21한살의 남아 입니다.
상당히 소심한 성격에 말주변도 없는 저는
지금까지 여자한번 못사귀어 보았습니다. (크흑 ㅠ)
그런데 이런 저는 사실 고등학교때 까진
여자친구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생각이 많았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컴퓨터에만 빠져 살았었죠.
그러다 대학생이되어 여러부류의 친구들도 만나보고
특히나
남중, 남고 스텝을 밟아온 저에겐
여학우들과의 조우는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에 큰 파격을 주었지요
그렇습니다.
여자친구가 절실해진 것 입니다.
그래도 워낙 소심한지라
미팅이니 소개팅이니는 꿈도 못꾸고
동아리 친구나 선배 과 친구를 혼자 몰래 좋아하는 것이 전부였지요.
그리고 지금은
이상하리만치 어린 학생들이 좋습니다.
이효리나 코타쿠미같이 성숙하고 섹시한 처자들은 왠지
마음이 안간다고 할까나요... 정이 안간다고 할까나요.. 아무튼 약간의 거부감이 들지만
이상하게도
어리고
앳되고
순수해보이는
몇몇의 중 고등학교 여학생들은
너무너무 좋은 것입니다.
아아...
정녕 저는 일본에니매이션의
변태스러운
오덕후같은 녀석일까요??
제가 그렇게 혐오하는
원조교제자들과
동급인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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