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보다 강도가 더 심해져서 브라자가 너무나 잘 보이는 패션이 많던데 이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사는데 여긴 집앞 동네에도 10~30대 여자 10명 중에 3명 가량이 그렇게 입을 정도로 많이 입네요.
흰티도 점점 얇아져서 그냥 브라자가 훤히 다 보여서 남자로서 너무 민망하네요 특히 제가 미대 나왔고 동체시력도 엄청 좋아서 1초만 봐도 정말 자세히 보이거든요 ㅠ
남자가 흰바지에 검은 팬티 입으면 남자는 부끄러울 것 같은데 브라자같은 강도의 속옷이 남자는 없으니 참 비교하기도 어렵고.
이렇게 입으면 안부끄러운가요 ? 궁금 혹시 여잔데도 이런 패션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도 계신가요? 제가 아는 여자한테 물어보니 그냥 괜찮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지나치게 야한 것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