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고정인원 끼리 문파 만들어서 돌다가

새로운 분도 받을까 싶어서.. 홍보를 하게 되고.. 받게 되었어요.

그러던중 고정분들중 역사님이 일때문에 몇일 쉬시는 사이에..

미궁 안가보신 문파 분을 한분 모시고 가게되는데.. 암살님이셨어요.

핏빛 같이 갔을때.. 근딜하시면 죽음.. 거의 수리검만 던지심

1넴도 저쪽에서 수리검, 2넴도 저쪽에서 수리검, 3넴도 저뒤에서 청랑 수리검 

해무진 수리검하다 근딜하러 들어갔다 날라다니심.. 결국 운석에 맞아서 가심..

그래도 문파분인데 알려드려야지 하고 미궁을 같이갔는데..

핏빛 셋팅도 안되어있으셨고.. 나중에 맞추시고 이리하는거 익히실겸 가요하고 출발했어요. 

근딜도 하셔야죠, 수리검만 날리시면 안된다고 팟분들이 하나하나 설명드리면서 했는데,

잡고 난후에.. 미궁입구에서 떠나지 않으심.ㅠㅠ

각자 무신돌고 다른거 하고 미궁갈까 싶으면 기다리고 있으면서 계속 미궁언제가냐고 

같이가자고 하시는데..

우리는 보패도 악세도 안먹으니깐 드릴수 있는건데.. 핏빛도 다 준비안하시고.. 그냥 얹혀가서

다 드시면서 수리검 날릴생각이신거 같아서.. 다른것 중이라서 지금 안갈거라고..

볼일보고 아는분 해서 팟해서 미궁갔더니.. 

아무 말씀없이 탈해버리심..

가끔 문파 사람 같이도는것도 좋고.. 알려드리는것도 좋은데.. 저런심보의 사람보면 

짜증나요.. 뭐 할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문파이용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