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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홍문종 x랄들을 하고 있네
게시물ID : sisa_46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4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6 10:56:44
윤상현 "친노 잇딴 행사, 차라리 '열우당 2탄'해라"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216101608911?RIGHT_REPLY=R46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친노그룹의 거창한 친목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이어 노무현재단 송년행사까지 이른바 친노 진영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견제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나라걱정, 민생걱정에 여념이 없어야 할 판에 끼리끼리 모여앉아 대통령을 욕하고 다음 대선 출정식을 하는 것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라며 "이 분들은 다른 건 몰라도 정치 싸움질에는 수준급인 분들"이라고 비난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과 무자비하게 각을 세움으로써 국기문란을 유발한 업보, 종북세력을 국회로 진출케한 업보를 묻기 위해 대통령과 고의적인 싸움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들이 민주당 뒤에 숨어서 거사를 도모하는 것 자체가 치사하다"고 지적했다.



홍문종 "유시민 망언 기막혀..친노는 폐족"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216095407989?RIGHT_REPLY=R45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16일 친노 인사들이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현 정권을 잇따라 비판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의 머리속에 친노(親盧)는 폐족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유시민 전 장관은 이석기 내란 사건과 장성택 사건이 동종의 사건이란 망언을 했는데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까지 하셨다는 분이 이런 국가관을 가졌다는 사실에 경악한다"며 "국민들은 통합진보당과 친노가 초록은 동색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또 "유 전 장관의 망언은 '이래서 친노는 안된다'는 생각을 국민의 머리속에 심어 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서울시가 특정 계파 정치 모임에 서울시청을 내준 것을 납득하기 어려운데 그 자리에 시장이 참석하는 것은 더 이해할 수 없다"며 "친노인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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