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뷰티풀마인드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듣고 싶어서 드라마 게시판에 올려요.
6회 마지막 부분에 노래 처음 삽입되고, 이후로 드라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스릴러에서 휴먼드라마쪽으로.
근데 다른걸 떠나서 노래가 너무 좋아요. 들을 때마다 뭔가 주인공들의 슬픔이 전달되서 그런건지.. 뭔가 저도 울컥해지고ㅠㅠ
뷰티풀마인드.. 솔직히 시청률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이젠 제 인생드라마중에 하나가 된거 같아요. 끝까지 잘 유지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