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투표 못한 분들 제외입니다. 그분들까지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투표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하는 시간 단 5분, 지역에 따라서 1시간이 귀찮아서 투표 안하고 빈둥거린 20대 30대 개새끼들 봐라. 너희들에게는 존대말로 인격 존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새끼들이니 반말로 하겠다. 일단 나는 20대의 끝자락에 있는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이 오늘 일을 해야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 부랴부랴 투표를 하고 회사로 향했다. 그런데도 집구석에서 빈둥거리거나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를 만나서 나들이를 간 너희 쓰레기들은 앞으로 어떤 부조리가 닥쳐도 불만 갖지 마라. 기름 값이 3천원이 되더라도 불만 갖지 마라. 부자 감세 정책으로 파탄난 재정을 메꾸려 간접세가 올라도 불만 갖지 마라. 대기업 우선 정책으로 서민경제가 파탄나도 대한민국 좃같다고 욕하지 마라. 투표 안한 너희들 책임이니까. 진정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투표하는 사람들이다. 이제는 어느 정도 깨닫을 줄 알았는데 투표율을 보니 정말 개탄스럽다. 투표 안한 개새끼들 좃잡고 반성하고 정말 쪽팔린 줄 알아라. 에라이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