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물론 콘돔을 썼구요
제가 콘돔을 끼고 사정을 시작 하고 사정을 끝 낼 때까지 안에서 몇 번 흔든 후에 뺐습니다.
그 후에 화장실에 가서 콘돔을 확인 했더니 뭐 딱히 문제 될게 없는 거 같았어요
(혹시나 하고 걱정되서 콘돔에 물을 넣고 안 새길래 짜듯이 했는데도 성기 부분쪽에 터질거처럼 빵빵해지지 물이 새지는 않더라구요)
화장실에서는 제께 아직 커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성관계 중간에 제 생식기가 작아졌던 거 같고 제 성기를 뺄 때 그 질 안쪽은 아닌데 바깥쪽으로 뜨거운 느낌이
났다고 해서 불안하네요...
여자친구는 가임기 입니다. 저희 둘의 현재 사정상 아기를 가지면 안되는 입장이라 몹시 불안하네요
여자친구와 저는 콘돔의 그 입구 부분으로 샌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조언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이 알려주세요...
사후피임약은 여자친구 몸 건강에 안좋을 거 같아서 쉽게 먹으라고 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