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생각드네요
우린 항상 다름을 인정해달라 존중해달라고 외치면서
무도게시판엔 다름이 아닌 '걔는 안돼', '아이돌이라서 안돼', '내가 싫어서 안돼' 니 생각은 틀려!
라는 글들이 많이 보여요
물론 각자의 이유와 의견이 있겠지만 너무 자기위주로 내세우는것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무도에서 광희군이 말했듯이 너무 까는듯한 비판은 좋지않아요
만약 내 의견이랑 다르면 거기에 줄줄 비판, 욕, 부정적인글을 적지말고 그냥 나가거나 비공감이나 반대한표 누르고
나오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