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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ns_28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하바보★
추천 : 1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12 16:55:09
문파에 고정팟 비슷한게 있음
인원은 나포함 5명정도고
이 인원서 미궁 나올때부터 헤딩시작해서 이제 숙련됐음
세명이면 버스기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원트에 다 깰수 있음
문파에 사실 나이드신 분들도 많고 해서
컨에는 솔직히 무리가 있으신분들이 계심
근데 하루는 초행두분이서 파티를 맺고 미궁 갈사람을
문파에서 구하고 있음
같이 갈려해도 헤딩이 뻔하니
누가 가려고 함
그 분들이 빨리 배우시는 분들도 아니고
아직 핏빛도 겨우 반숙 되시는 분들인데...
그리고 이게 미궁 같이 헤딩하면서
친해지고 하다보니까
지금 고정팟 인원은 다 모였음
문파원 한분 쩔해주려고
고정팟인원을 버리는거도 못할짓임
아직 미궁 졸업자가 없어서 더 그럼
근데 우리끼리만 간다고 말나오고...
한번은 고정인원 두명에 문파원 두분을 쩔해줬음
한분은 미궁 반숙이고
한분은 여자분이고 역사인데 자신이 할일은 셀합과 장악뿐이라는
그런 마인드로 던전 다니시는 분임
배이도서 헬보고 풍뇌신은 꾸역꾸역 어찌 잡았음
다 돌고 나와서 반숙분은 파탈하시고
그 여자분은 또가자고 보챔
이미 헤딩하고 나와서 몸과 마음은 지쳤는데...
마지막으로 뭔가 알려주면 그걸 숙지하고 실행해서
숙련이 되어가시는 분들은 즐겁게 모시고 갈수 있음
근데 아무리 알려줘도 안된다 하시고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자신한테 짜증이 나시는건지
보이스로 짜증난다를 남발하시는 그런분들은 진심 모셔가기 꺼려짐
진짜 요즘은 걍 문파탈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음
어제도 접하자 마자 퐈란 쩔해주고 핏빛쩔해주고
내 본캐도 아직 미궁졸업못했고 부캐는 더한데...
어제 거의 열시간해서 미궁 한번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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