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곧 내용.
쌍둥이빌딩인가? 옛날에 쌍둥이빌딩 게임도 있었는데.
잔디밭. 돗자리랑 애인만 있으면 저 한가운데서 도시락 먹고 싶었어요. 핸드폰 사진이라 방심한 사이 손가락 나옴.
이것은 사과나무. 시장에 있는 사과는 빨갛던데 얘네들은 아직 초록색입니다.
나비사진 찍으시는 분은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나비가 이렇게 쉴새없이 퍼덕대는 곤충인줄은 몰랐습니다.
레몬나무. 사과나무도 처음 봤지만 레몬나무도 오늘 처음 봤습니다. 익으면 노란색이 되는건가.
거대토끼. 애완용 토끼만 보다가 서울숲에 있는 토끼는 진짜 크더라고요. 이게 이렇게 큰데 텔레토비에 나오는 토끼는 또 얼마나 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