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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흘째 실종된 초딩 목격
게시물ID : humorstory_4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디질랜드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1/24 00:35:10
초딩도 초딩이지만 다행 ㅡㅡㅋ
실종 초등학생 유사 어린이 원주에서 목격(속보)  
[연합뉴스 2004-01-23 21:03:00] 
 

 
 (부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초등학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23일 실종된 두 어린이와 생김새가 비슷한 어린이를 강원도 원주에서 보았다는 제보가 접수돼 사실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버스터미널 주변 K여관 앞길에서 실종된 윤모(13)군과 비슷하게 생긴 어린이가 '여관에서 혼자 자려면 돈이 얼마가 들어요?'라고 물어봤다는 한 주민의 제보를 받고 22일 자정께 형사대를 급파했다.

경찰은 윤군 등이 부천발 원주행 고속버스에 탔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원주시내를 돌며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윤군 등이 사라진 지난 14일 이후 현재까지 금품을 요구하는 전화 등 납치를 의심할만한 정황이 없고 평소 윤군이 '가출해야겠다'는 말을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일단 가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괴됐을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써는 가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부천시 원미구 모 연립에 사는 윤군 등 초등학생 2명은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께 동네에서 공놀이를 하다 사라진 뒤 열흘째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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