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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살때 알아두면 좋은점!! 대리점의 횡포
게시물ID : bestofbest_4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81
조회수 : 5554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2/16 23:44: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16 1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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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어요 깁니다 매우 깁니다
(길다고 미리 말했음..태클 반사ㅠ)
하지만 읽어보면 분명 도움됩니다!
스마트폰 요금이나 위약금 대납실체(?)
요금제 뒤집어쓰지 않기 이런거 궁금하신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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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살때 귀찮아서 따져보지 않고 대충 사시는분이 있더라구요ㅋ

핸드폰은 무조건 인터넷에서 잘 따져보고살것!!!



여친이 얼마전에 위약금 14만원 자기돈으로물고, 45요금제로 이자르를 샀는데, 얼마나 답답하던지.

근데 꽁자로 샀다고 자랑하더라구요.



암튼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될겁니다.
.....................................................................................................

할부원금?  말이 어렵나요?  쉽게 말해 휴대폰 기계값이라는 겁니다. 스마트폰은 일반적으로 



비싼 기기 가격 때문에 할부로 진행되며 할부로 총 납입하셔야 하는 금액이 할부원금입니다. 



이거 다 납입하시면 기계가 완전히 유저의 것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할부는 24개월 기간동안 진행됩니다. 



요금제별 지원금 ============================================================ 


전제 : 


저희는 LGT는 하지 않으니 일단 이 글에서 LGT는 뺍니다만 대충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로 KT의 경우 '스마트 스폰서' SK는 '올인원' 이라는 요금제 시리즈가 있습니다. 월가격별로 3만 5천, 4만 5천, 5만 5천, 6만 5천, 8만, 9만 5천 등으로 나뉩니다. 

이 요금제에는 스페셜할인이라는 할인이 한번 더 들어가서 유지기간 동안 상당히 많은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물론 보조금은 비싼 요금제일수록 많아집니다. 



고객이 실제 납입해야하는 스마트폰 할부금은 할부원금에서 각 요금제의 총지원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나누기 24(개월)하면 월별 기기할부금이 되는거죠. 


스마트폰을 사실 때 50만원이 넘는 할부원금의 기계를 큰 부담없이 쓰실 수 있는 것은 바로 각 스마트 요금제에 지원금액이 쏠쏠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다행히 우리 이해하기 쉬우라고 
KT나 SK의 각 요금제에 따른 지원금액이 비슷합니다. 
간단히 알아볼까요? 



(참고로 해당 요금제 유지시 2년 동안 총 지원금액입니다) 


3만 5천원 요금제(KT : I-슬림/I-TEEN, SK : 올인원 35) :  지원금액 43만원 정도. 


4만 5천원 요금제(KT : I-라이트/I-TALK, SK : 올인원 45) : 지원금액 55만원 정도 


5만 5천원 요금제(KT : I-밸류, SK : 올인원 55) : 지원금액 61만원 정도. 



(이하 생략) 


KT나 SK나 각 스마트폰 요금제에 따라 지원되는 총 지원금액은 신기할 정도로 비슷합니다. 


내용이야 어찌됐건 우리는 이해하기 쉬워서 좋죠.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KT나 SK나 저 지원금액은 불변이라는 겁니다. 대리점마다 동일하고, 


특별히 통신사 차원에서 요금제 수정이 있지 않는한 어딜가도 딱 정해져있어요.  

그러니까 통신사 관계없이 3만 5천원 요금제 쓰면 2년간 총 40만원 좀 넘게 지원되고, 4만 5천요금제 쓰면 55만원, 5만 5천원 요금제 쓰면 60만원 정도 기계가격 까고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말입니다. 

할부원금이 차이가 있습니다. 




할부원금을 아까는 이해하기 쉽게 기계값이라고 했는데 

이 기계값이 대리점마다 다르고 시기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절대 정해진게 아닙니다. 




'할부원금은 같은 기계라도 대리점마다 다르며, 같은 대리점이라고 해도 시기에 따라 다르다' 


밑줄 쫙 해두세요. 



할부원금이 다른 이유는 통신사에서 기기 가격을 책정할 때 

일정한 상한선, 하한선만을 던져주고 그 안에서의 변동은 대리점에게 맡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같은 대리점이라도 시기에따라 할부원금에 차이가 나는것은 그 사이 정책 변동이나, 지난번 10월에 있었던 정부의 보조금 태클등의 요인 때문이지요. 


할부원금이 다른 것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을 예로들면 이렇습니다. 


콜라회사에서 일반 판매점에게 콜라를 넘기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 이거 니 마음대로 가격 매겨서 팔아도 되는데 너무 심하면 사람들이 콜라를 욕하게 되니까 제일 싸게는 300원 제일 비싸게는 800원까지 팔아. 
그 안에서만 팔면 난 터치 안할께.' 




자 이렇게 되면 어떤 판매점에서는 콜라 한 캔에 800원을 받고 팔기도 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310원에 팔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나, 더운 여름에 비싼 가격을 받으면서 팔 수 있겠죠? 



핸드폰도 마찬가지로 통신사에서 일정한 가이드 라인을 정해줄 뿐 핸드폰의 '할부 원금'은 이렇게 대리점이 어느 정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 시장이 사기라고하는 것도 주로 이 때문이죠.  

왜 피서철에 해수욕장 가보면 콜라 한캔에 막 천원씩 받고 팔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건 사람들이 콜라 가격을 아니까 욕하면서 먹기라도 하지, 
핸드폰도 알고보면 똑같은데 사는 사람이 모르니까 욕도 못하고 그냥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저희가 가장 답답해 하는 부분이죠 -_-)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보통 큰 핸드폰 매장이 있습니다.  그런곳이 과연 쌀까요? 




일반적으로는 '아닙니다.'   



왜 그런지 설명해드리죠. 얘네들이 최저가 300원짜리 콜라를 마진 백원 남기고 네사람한테 팔아서 마진 400원 남기는걸 원할까요, 
아니면 최저까 300원짜리 콜라를 마진 400원 남기고 

딱 한사람에게 700원에 파는걸 원할까요.   



둘다 똑같이 마진은 400원씩 남지만 정답은 후자입니다.  번거롭게 4명을 꼬드기느니 어리 숙한 한명만 '제대로' 꼬시면 되거든요. 



저희를 포함한 일반적인 인터넷 업체들은 350원이나 400원 정도에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격비교가 쉬운 인터넷 특성상 할부원금을 공개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죠. 이러다보면 말 그대로 박리다매가 됩니다.  나겜쪽에게도 참 죄송한게 저희가 마진이 이렇게 적다보니 많이 해드 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희도 나겜 고객님들에게 쿠폰 막 4만원 5만원치 팍팍 쏴드리고 싶죠. ;; 




할부원금 얘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중에서도 가격이 싼 것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최저 요금제를 쓰는데도 할부원금이 지원금액을 밑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르를 예로 들어볼까요? 




팬텍의 이자르(IM-A630K)는 팬텍이 홍보차원에서 돈을 많이 실어주어 여러번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풀린 모델이며, 요즘에도 비교적 싼 할부원금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나겜 이벤트 때 저희가 아이슬림 요금제 기준으로 할부원금 22만원에 진행한 적이 있었죠. 그때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할부원금 22만원, 아이슬림 요금제의 총 지원금액은 418,000원입니다. 어라?  지원금액이 할부원금(기계값)보다 많네?  그것도 198,000원이나. 


저희는 이걸 고객님에게 돌려드려 기본료로 지원을 해드립니다.  
198,000원을 24개월로 나누면8,200원 정도인데요 

이걸 기본료로 지원해드려서 3만 5천원짜리 아이슬림을 약 28,000원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드리는 겁니다.  물론 기기값은 이미 공짜구요. 
이해가 되시나요?  어차피 할부원금을 22만원에 팔았으므로 차액에 대해서는 저희가 먹을래도 먹을 수 없습니다.  다시 고객님에게 돌려드려야돼요. 

하지만 누구나 저희처럼 핸드폰을 판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되겠습니까. -_- 



이걸 오프라인으로 바꿔보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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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 종로의 한복판 지하도의 어느 핸드폰 판매점. 



'구혜선 이자르폰 완전 공짜.' 




어? 공짜라고? 정말? 




우리의 어리버리 주인공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저.... 구혜선 폰 말인데요 정말 공짜에요?' 





'아유~~ 네네 고갱님, 이리와서 앉아보세여~~~' 





'진짜 공짜 맞아여?' 





'네 고갱님. 학생 같으신데 요금은 얼마정도 나오세여???' 




'저 많이는 안쓰구요 한 3만원 조금 안되게 나와요.' 




'이게 구혜선이 나오는 그 폰 맞구여~~  기능이 어떻고, 스마트폰이고,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고, 나불나불나불~~~~~, 이 폰 3만 5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공짜 되세여~~~' 





'3만 5천원요?' 





'아이 고갱님. 어차피 스마트폰 공짜로 하시는건데 한달에 3만원쯤 요금 나오신다면서여. 




거기서 몇천원만 더 쓴다 생각하시구 사시면 되여. 이런 기회 흔치 않아여~~~~~~' 



'흠.....  그런가여.' 




'이게 구혜선이 나오는 그 폰 맞구여~~  기능이 어떻고, 스마트폰이고,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고, 나불나불나불~~~~~' 




'(혹 하는중. -_-)' 




'(거의 다 넘어왔네) 이게 구혜선이 나오는 그 폰 맞구여~~  기능이 어떻고, 스마트폰이고,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세고, 나불나불나불~~~~~, 이 폰 3만 5천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시면 





공짜 되세여~~~  보아하니 대딩 같으신데 스마트폰 한번 써보셔야져~~~ 요즘 누가 구닥다리





피처폰 써여. 호호호호호호' 




'아, 그래요. 나도 나름 스마트한 대딩인데 이참에 스마트폰 함 써보고싶어여.' 




'저희 무지 싼거에여. 지금 사용하시는 요금제에서 몇천원만 더 쓰시면 스마트폰이 그냥 




생기는데 내일이면 이거 저희 물량 다 떨어지고 없어여' 


'하긴. 나도 많이 쓸 땐 3만원 넘게도 막 요금 나오는데 이참에 바꿔야지.  제가 어떻게 





하면 되져 그럼?' 




'일단 여기 신청서 작성해주시구여~~~~' 





여러분들은 지금 로드 판매점에서 한 순진한 대딩을 꼬셔서 한 순간에 20만원 마진을 남기는 광경을 보신겁니다. 



아까 저희는 이자르폰 할부 원금을 22만원에 냈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 위의 예로 든 로드 판매점에서는 '3만 5천원 요금제를 쓰면 공짜'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저 어리숙한 대딩은 3만 5천원 요금만 내면 기계가 공짜니까 그것만 좋아라하고 쓰겠죠. 


이제 저 로드 판매점에서는 어리숙한 대딩의 가입신청서를 가지고 전산에 자랑스럽게 할부원금 입력을 418,000원으로 넣습니다. 

말그대로 통신사 본부에 '요거 저희는 41만 8천원에 팔았어요' 하고 보고하는거죠. 그럼 통신사는 '응 알았어. 얘한테는 41만원으로 청구할께' 
이렇게 접수하는 겁니다. 




이게 누구는 22만원에 팔고 누구는 42만원에 파는 마술입니다. 







이게 다일까요? 아닙니다. 




만약 통화요금이 좀 더 많이 나오는 어리버리가 걸린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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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2 : 대학로의 한복판 어느 핸드폰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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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고갱님 한달에 통화요금 얼마나 나오세여???  방긋방긋 ^^' 





'저 한 5만원 좀 넘는거 같아여.' 





'(표정 관리 중) 아유~~~~~~~ 고갱니이이이임~~  그러시면요 이게 구혜선 폰이라는건데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꼬시는거에 성공하면 이 사람에겐 이자르폰 할부원금을 60만에 쳐넣어버립니다.  이 금액은 55요금제 총 할부지원 금액이죠. -_-  
물론 구매자에겐 55만원 요금제 사용하시면 이 폰이 공짜라고 얘기합니다.  

뭐 구매자 입장에서도 특별히 불만은 없는게 어차피 지금 쓰는 요금도 5만원 정도되고 기계값도 공짜라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저거 하나로 대리점에서는 38만원을 남기는 겁니다.  
단순계산이긴 하지만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어째서 통신사들은 대리점에게 가이드라인을 그어주고 그 안에서 할부원금을 마음대로 정하도록 시키는걸까요?  아예 할부원금을 그때그때 통신사에서 정해서 하달하거나, 최소한 가이드라인의 폭을 좁혀버리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적을텐데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 대리점에게 매출 경쟁을 시키는거죠.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비싸게 팔라고시키는 겁니다.  예를들어 할부원금이 고정이 되면 어느 대리점이 경쟁을 하겠습니까. 

어차피 가격은 옆집이나 우리나 같은데. 하지만 할부원금이 유동적이 되어버리니 옆집에선 500원에 팔았던 물건도 우리 집에선 800원에 팔수도 있는거에요. 통신사에서도 이걸 바라는겁니다. 




둘째, 유저 잡아두기입니다.  할부원금을 최대한 높여 가입을 시킨다는 얘기는 못해도 수십 만원의 위약금으로 고객을 2년간 묶어놓는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예전 피처폰들은 비싸도 십수만원이면 위약금으로 털고 해지나 번호이동을 하는게 가능했는데 최근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지원금액이 많은 대신 해지나 번호이동시 남은 기기할부금이 위약금 형식으로 청구가 되므로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특히 분실등에 주의해야죠. 
번호이동을 해도 남은 기기 할부금이 청구가 되기 때문에 통신사 입장에서는 되도록 높은 할부금을 때려서 고객을 2년 동안 잡아둘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오프라인의 장점은 이렇게 할부원금을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변경해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일단 고객이 오면 '요금 얼마정도 나오세요?' 하고 묻는게 그 때문이죠.  

거기에 맞춰서 
기계 할부원금을 최대치까지 뻥튀기 시켜 파는게 걔네들 기본 전략입니다. 




요즘 몇몇 스마트폰(특히 이자르폰 - 싸기 때문에)을 사면 '위약금 대납'까지 말하는 곳이 많습니다.  

걔네들이 미쳤다고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십몇만원까지 하는 위약금을 대신 
내주겠습니까?  

저런 식으로 할부원금을 뻥튀기 시켜서 그 마진 중 일부를 위약금 대납에 
쓰겠다는거죠.  

만약 마진이 정 안나온다면 '고갱님~~  저희가 위약금까지 대납해드리는 
데요 그렇게 하시려면 45요금제 말고 55정도는 써주셔야해여. 
55요금제 쓰면 데이타 무제한에 어쩌고 저쩌고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스마트폰 쓰시려면 55요금제는 쓰셔야 마음대로 인터넷도 쓰시고 버스에서도 움직이면서 인터넷 쓰시는거에여 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떠벌' 



그래서 쟤네들은 요금 많이나오는 사람들이 봉입니다. 




내일이라도 아무 로드 판매점이나 들어가셔서 
'저기 요금은 한달에 한 7만원 정도 나오는데요 이자르나 소니 엑페 미니 정도 사고싶어서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그 순간 님은 왕자가 됩니다. 

이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이자르 사면 위약금 대납'의 실체입니다. 



그렇다고 핸드폰 사실때 꼭 할부원금 확인해볼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도 그렇지만 많은 고객이 할부원금 개념을 모르기 때문에 단순히 '월 기기 할부금' 정도를 제시 하는 편이기 때문이죠. 
(오프라인이야 '말'로 설명을 하거나, 혹은 꼬시거나가 되는데 
인터넷은 2차원적으로 설명을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복잡하면 안됩니다.) 


물론 이것도 개념은 마찬가지에요. 


위약금대납의실체
저희는 이렇게 광고합니다. 




'35요금제 유지시 기계값 공짜 할부금 없이 기본료에서 매월 -8200원 차감지원' 
이렇게 하면 이 기계 할부원금이 대충 22만원이라는게 계산이 되죠. 




35요금제 총 지원금액 418000원에서 24개월 동안의 기본료 지원금액을 빼면 할부원금 (기기가격)만 남으니까요. 각자 계산해보세요. 



'35요금제 유지시 기계값 공짜.' 

이렇게만 되어있으면 그건 할부원금이 418000원이라는 겁니다. 



'35요금제 유지시 기기 할부금 매월 2천원' 




이러면 할부원금은 418000원 + (2천원 X 24개월)  이렇게 되겠죠. 
466,000원이네요. 



인터넷은 할부원금을 실지적으로 공개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가격비교가 쉽고, 또 가격비교가 쉽기 때문에 업체에서도 할부원금을 공개하는 곳이 많습니다. 감춰봐야 자기만 손해거든요. 



물론 이 중에도 악덕업자들이 많아서 속여파는 인간들이 있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핸드폰은 인터넷이 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가격비교는 오프라인과 비교가 안됩니다. 


이상으로 스마트폰 할부원금과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의 지원 방식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종종 이런 내용으로 글을 쓸건데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궁금증 있으시면 언제든지 핸드폰 이벤트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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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하시는분이 좀 있어서... 




예를 들어볼께요 만약 이자르핸드폰이 20만원이라고 치고




35요금제(3만5천원) 요금제 가입시 한달 지원금을 만원이라고 치면 24만원의 지원금이 나오니깐 공짜폰이 되죠?




근데 폰 가격은 정해진게 아니에요... 왜 업자들 핸드폰 요금 쭉적혀 있는 책보잖아요? 그거 쇼고... 




20만원짜리 핸드폰을 40만원에도 팔수 있는거에요.




예를 들어 55요금제 (5만5천원/한달) 한달 지원금이 2만원이라고 치죠.




그렇게 2년써도 공짜폰 되잖아요... 그러니깐 20만원자리를 40만원에 입력하고, 그 남은 20만원을 폰파는 업자가 챙기는거죠, 님이 만약 2년동안 쓰면 공짜폰 맞죠, 




하지만 중간에 폰이 고장나거나, 폰을 바꾸고 싶을 경우에 생기는 위약금 차이는 엄청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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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걸 또 퍼왔어요 -_-;; 원출처는 안나와있어서 모르겠고 저는 우선 베스티즈에서 퍼왓네요
http://www.bestiz.net/

그리고 또 궁금한게 있는데... 이자르폰을 예로 들때

3.5해도 무료고 5.5해도 무료잖아요 근데 5.5짜리로 해서 사면 나중에 위약금 차이가 엄청나다고했는데

그럼 제 통화량이랑 인터넷 데이터 쓰는거보면 5.5정도는 써야지 제 통화량이 나온다고치면

3.5짜리 쓰면 통화량이 모잘라잖아요.. 그렇다고 첨부터 5.5에 사자니 위약금이 너무 많이들고

대리점한테 완전 봉 되는거니까.. 

대리점에서 살때는 3.5에 사서 한달뒤에 본사에다가 5.5요금제로 바꾼다고 하면

나중에 위약금은 3.5요금제로 샀을때 위약금으로 내야되나요 아니면 

첨에 3.5로샀다고 쳐도 나중에 요금제만 5.5로 바꿨으니까 5.5요금제로 샀을때 위약금으로 내야되나요??

이것도 좀 궁금하네요...

3.5에 싸게사도 한달통화비가 더 많이 나온다면 굳이 3.5로 살필요도 없는거니까..(기계만 싸게사면

뭐하나.. 통화비가 더 많이나오면 차라리 5.5쓰는게 나으니까..)

이것도 어케되는지 아시는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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