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제 인생 이야기를 한다면,

전 현재 고2 학생이고 초딩때는 학교 생활에만 전념하면서

아주 가끔씩 밖에서 놀고 방학때는 동네에서 아는 애들과도 놀았습니다.

그렇게 중학생이 되었고 중1때는 컴퓨터게임을 통해 만나면서 놀았고

2번정도 밖에서 만나 논것 같군요.

2학년때는 그냥 잠수탔구요.

3학년때는 친구관계가 많이 좋아지면서 행복했구요.

하지만, 고1때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비록 학기초였지만..

그래도 무시라든지 놀림을 주는 학생도 없고 해서 그냥 보냈습니다.

그렇게 이제 고2인데.. 지금은 친구들이 없습니다..

그냥 알고 지내는 애들은 있지만,

반 애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다른 학교에 학생들은 밖에서 친구들을 만나

재밌게 놀텐데.. 저는 집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고통입니다.....

이렇게 쓸쓸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고 싶진 않아요..

커서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후회와 한숨만 쉬면서 과거에 대해 한탄할거 같네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