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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 tv부분 대상 김혜자님 수상소감
게시물ID : star_4642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4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03 08:28:58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당신은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대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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