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구들과 간단히 치맥을 먹고
노래방을 갔다가 집으로 귀가하는 01시 06분에 딴 친구가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야 여자 4명이고 지금 나 친구한명이랑 있는데 같이 술마시러 가자!!\"
\"안갈래\"
\"................??뭐?왜?\"
\"귀찮아\"
그리곤 집에와서 오유 하다가 잠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는지 나조차 알 수가 없다.
아...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