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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일왕에게 고개를 숙였다는 사진이 논란이 되는데
게시물ID : sisa_46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17/17
조회수 : 1549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08/04/22 10:49:40
단순 일왕이 아닌 특급 전범 히로이토 영정에 목례를 한 김대중 슨상은 어찌 보십니까? 1. 대통령이 아니고 야당 총재였으니 괜찮다. 2. MB의 처신이야 당연히 잘못된 것으로 보지만, DJ의 조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3. 유태인이 나치에게 절하는거와 우리가 일본에 조문가는건 사안이 좀 다르다. 미리 말해두지만 명박을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대중이니 놈현을 멍박과 비교하며 성군으로 추앙하는게 좀 웃겨서 세종대왕과 연산군 비교도 아니고 후후 2005년 1월13일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장-"일본에서는 천황(天皇)이라고 하지요. 나는 일본 왕이라 해야 하나,천황이라 써야 하나….아직 준비를 못했습니다." 한 기자가 '임기 중 일본 천황의 방한(訪韓)을 추진할 생각은 없는지'를 묻자 노무현 대통령이 답변하면서 이 같은 말이 튀어나왔다. #2005년 2월1일 외교부 장관 브리핑-"노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천황'이라고 할지 일왕(日王)이라고 할지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는데,한국 정부 입장은 뭔가?"(일본 산케이신문 특파원) "일본 왕은 천황으로 부르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반기문 외교부 장관) 우리 정부는 1998년 10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방일(訪日)에 앞서 일본의 왕을 공식적으로 '천황'으로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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