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기서 "웃기는 기독교 염장 지르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연재하려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몇가지 밝혀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여기서 기독교라는 용어는 현재 기독교라고 지칭되는 개신교(프로테스탄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카톨릭을 비롯해 기독교를 표방하는 아류종교까지 여호아잡신을 창조주로 믿고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고 우기는 모든 종교 단체 즉 그리스도교 전체를 말함을 미리 밝혀둡니다. 둘째로 카톨릭에서는 여호아라 하지 않고 야훼라고 하지만 여호아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있고 많이 통칭되므로 여호아로 통일하여 표기합니다. 세째로 현상적인 면보다는 교리에서 나타나는 모순들을 주로 언급하고자합니다. 그러므로 일부니 어쩌니 하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는 아에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글은 대강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자합니다. 중간에 반론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토론을 하고 넘어가고, 아니면 계속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글은 일주일에 2회 가량 올릴 예정입니다. 1: 소위 창조라는 전설의 고향에도 안 나올 이야기가 진리라는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가를 말해보겠습니다. 2: 구약에 나오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여호아라는 유태의 조상신이 얼마나 치졸하고 잔인하며 이기적인지를 살펴 봄으로써 여호아가 하나님일수 없는 이유들을 살펴보겠습니다. 3: 예수의 가르침이 신본이 아닌 인본의 사랑인 이유를 알어 봄으로써 예수가 신격화 된 것이 어째서 모순이며 예수의 가르침에서 벗어 나는가를 살펴 봄으로써 현재의 기독교 사상이 기독교가 아닌 여호아 꼬붕교임을 알어 보겠습니다.
글이 몇회나 연재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10회 이상 연재하고자합니다. 앞으로 이 글을 통해 여러분과 좋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