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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4월 총선땐 죽어야 산다"
게시물ID : sisa_41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랩소디인블루
추천 : 1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12/26 13:48:35
“스타급 인사들, 영남.수도권등 적진서 희생 각오해야”주장 탄력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현역의원들이 내년 4월 총선에는 한나라당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한다는 소위 ‘적진 전략공천’ 주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당 쇄신위가 ‘공천혁명’을 회생카드로 들고나온 만큼 지도부와 중진, 비례대표, 스타급 인사들이 희생을 각오하고 한나라당 주요 인사들과 정면대결해야 국민들에게 환골탈태의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죽어야 산다’는 논리다. 특히 호남 출신 수도권 의원들이 당선 가능성이 낮은 현 지역구 대신 고향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행동이 가시화된 쪽은 신당의 당헌.당규상 연임이 불가능한 비례대표 의원들이다. 특히 정동영 후보 핵심 측근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선거전략을 총괄한 민병두 의원은 3선의 홍준표 의원 지역구인 동대문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 의원은 2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내부에서 희생적 결단을 해야 외부영입이 가능하다”며 “좋은 지역구 대신 어려운 지역구에 도전하고, 불출마 선언 후 백의종군하는 등 살신성인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선대위 대변인 출신인 김현미 의원은 일찌감치 3선의 김영선 의원 지역구인 고양 일산을에서 출마를 준비해왔고, 정 후보 지원실장을 맡았던 박영선 의원은 이명박 당선자의 최측근인 정두언 의원 지역구인 서대문을 지역구에서 ‘측근 대리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 유승희 의원은 ‘정치 1번지’ 격인 종로에서 박진 의원과 맞붙겠다는 각오이고, 이은영 의원도 용산 지역구인 진영 의원에 선전포고를 해놓은 상태다. 현역 지역구 의원 중에서는 친노 핵심인 유시민 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고양 덕양갑을 던지고 이 당선자 대변인에 임명된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각 계파 수장들이나 중진 의원 및 강금실, 추미애 등 지명도 있는 스타급 인사, 386 의원 등 다수가 영남이나 수도권의 어려운 지역구에 출마해야 당이 살아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대표적인 386 출신인 우상호 의원은 “신당 내 386 의원들은 향후 공천심사위에서 물러나라고 한다면 받아들이자는 의견까지 모았다”면서도 “그러나 지역구 선택은 자발적 판단이어야지, 누구를 전략공천하거나 가야 한다는 분위기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email protected])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7122612134857784&newssetid=1 이번 대선때는 당보다는 인물을 보고 李나 昌중에 고민하다 찍은 것처럼, 개인적으로 한나라당...그다지~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대통쉰당은 더 혐오스럽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아래의 예상대결에서 과연 신당중에 한명이라도 승리할수 있을까요? 웃기군요 ㅎㅎ 민병두 Vs 홍준표, 유승희 Vs 박진, 김현미 Vs 김영선 개인적으로는 정동영이가 전라도가 아니라 수도권의 강남이나 분당에 나와서 과연 국회의원 "깜"조차도 되는지 검증 받았으면 하는군요. 내년 총선에서 아래 짤방과 잘 매치되는 곡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 합니다. 아니 아마 분명히 들릴 것이라고 감히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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