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한친구 얘기인데요.
친구가 공무원직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차값포함 빚이 2900만원이 있어요
근데 이번에 음주;; 사고가 나서 3개월 정직 당하고
면허 취소 1년 처벌을 받게 되었어요;
차값은 2200주고 샀는데..
중고 시세 알아보니 1300정도에 매매가 되더라구요..
이 차를 팔고 대출값을 갚는게 나을까요
아님 1년 묵혔다가 다시 타는게 나을까요..
제가 옆에서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저는 안파는게 남는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부모님들도 차를 타실 여유가 안되시구요...
님들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꺼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