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먹고 잠깐 쉬면서 인터넷 뉴스도 보고 오유도 보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촛불들고 나가 시위도 하고 최근엔 대자보도 붙이고 하는데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긴 할까요?
그냥 순간적으로 개인과 국민의 무능함이 너무 억울해 눈물이 나와서 밖에서 좀 울다왔습니다
국민들이 죽는다 아무리 소리쳐도 정부에서 하려고 한다면야 하겠죠..
모든 국민들이 민영화나 불법선거 등을 아는것도 아니고
거기다 단합이 되긴 오히려 싸우고 있는 판국이니.. 그냥 무능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억울해서 글 올려봐요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싶네요
혹.. 민영화를 앞에두고 뒤에선 정말 더 큰걸 준비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하.. 바로 잡으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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