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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선언]참새 진지하게 자게 분들에게 물어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6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새\\★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04/02/17 10:19:49
아는 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가 고지식하다고 그럽니다..
저도 그 사실을 알지요
어린 여동생들이 술마시는것도 안좋아라하고.. 귀걸이 화장.. 등등도 싫어하며
욕도 못하게 하고.. 말도 좋게 하라고 다그칩니다..
그래서 고지식하단 소릴 듣지요...
그런데 어떤 애들은 제가 편하답니다..
친형,친오빠같다는 사람도 있고 친동생 같다는 분들도 있지요..
그게 딱 갈리면 모르겠는데..
절 고지식하다고 생각하면서 편하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고지식과 편안함.. 어우러질수 있을까요?
제 꼬장꼬장한 성격이 편한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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