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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부럽다
게시물ID : freeboard_464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르츠
추천 : 0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9/26 19:13:05
전 93년생인데요.
그저께 슈퍼스타K2에 나온 이문세를 보고
방금 문득 생각나서 오유에 이문세 검색하고 쭉 보고 왔는데


그냥 갑자기 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부러워졌어요.
그랬으면 90년대에 방송된(맞죠?) 이문세의 별밤을 매일 들었을테니까
요즘도 아침에 라디오 방송을 하시는 걸로 알지만,
그래도 라디오 방송이라는 건 항상 사람의 감성과 함께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침과 밤의 차이는 아무래도 좀 많이 크잖아요.


더군다나 이문세가 DJ였을 당시의 별밤의 인기는 엄청났다고 하니
나도 그 시절에 학생이었으면 매일 두근거리면서 방송을 듣고 그랬을텐데


엥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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