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천황이라는 발언을 썼다.

* 용어에 있어서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소지가 있건 고유명사를 지칭했을 뿐이건 일국의 대통령,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천황이라고 한 표현은 비판받아 대한민국의 긍지를 떨어뜨리고 비난받아야 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요게 지금 화두겠지요?
그렇다면 이명박에 대한 사안은 잠시 건너 뛰고


그렇다면 이명박 이전의 대통령은 과연 칭호를 어떻게 사용하여 우리의 긍지를 지켰을까?
비판에 앞서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건 궁금하지도 않은채 "이명박 개새끼 노무현이 지켜온것을 어쩌고" 
요따위로 씨부리는 것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니 pass


노무현은 호칭에 대하여 어떠한가 알아보니
"일왕으로 해야하나, 일본에서 추앙을 받고 있는 존재니 천황이라 할까," 
요런 두루뭉실한 답변을 남겼죠."

그래서 일본 언론에서
"니들의 포지션은 대체 뭐냐?" 라고 질문하니 

당시 반기문 외교부장관 曰
"천황이라 부르는 것이 정부방침 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의 김대중은 뭐라 했나 보니
98년에 일본 방문에 앞서 "공식적으로 천황이라 부르기로 했다."

아, 명박이만 천황이라고 뜬금없는 대답을 내놓은게 아니라 전대, 전전대 대통령도 천황이라 했구나.
그렇다면 김대중 노무현도 천황이라 했으니 개새낀 처 죽일놈인가?

요 물음을 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