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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꿈 꾸고 팬티 갈아입은 썰
게시물ID : car_22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삼돌이
추천 : 0
조회수 : 10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12 22:49:18

일단 오유에 똥오줌 게시판이 없으니

 

자동차 게시판이 맞는 것 같아서 꿈 얘기를 써보겠음.....

(참 이런 꿈이라니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명절 당일 작은아부지가 차 배터리가 겨울 들어 2번 나갔다길래

납산전지는 완방 두어번이면 교체하셔야 한다고 꽤 오랫동안 설명드렸던게 화근이었던가......

 

밤에 잠을 자는데 부서 회식을 한 다음

주차장에 갔는데 부서장님 차 배터리가 엥꼬 난 거임......

본인 나름대로 차 매니아라 점프선이 있어서 자신있게 점프 뛰어 드림

나의 차는 진리의 90Ah 배터리에 더해서

커패시터 업체에서 시제품으로 얻은 120F 짜리 슈퍼커패시터 팩이 붙어있음 점프 두어번은 그냥 가능함.

 (볼트런 따위의 uF, 마이크로패럿 단위가 아닌 120F임 시중에 판매되는 물건이 아님 시중에 아마 60F이 백만원쯤 함.....)

 

점프를 뛰고 엔진룸을 보는 순간

황산이 다 튀어나와서 엔진룸에 차기 시작하는 거임....

당황해서 보는데 뭔가 배터리 하나 치고는 액체량이 좀 많음.....

엔진룸이 막 차오름....

눈치까고 현실로 돌아와서 조용히 화장실로 감..

그나마 초반에 정신차려서 아직 빤쭈/바지를 완전히 통과하지 못했음.

 

6개월난 아들래미 기저귀를 차야 하나 고민을 좀 했음.........

 

뭐지 이 꿈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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