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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개바람★
추천 : 0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3 17:44:46
차라리.. 차라리
몸이 힘들면
아무 생각없이 하루는 지나가겠지,
란 아둔한 생각으로
술병잡고 계속 들이붓는데
당췌 술기운이 안오릅니다... ..
워낙에 어머니 가슴에
못질을 잘하는 놈인지라
고등학교 자퇴 후 복학해서
겨우
졸업하고 취업해서
힘든 살림 조금이나마
푼돈이라도 보태고
식충이 꼴은 면하나 싶었는데..
취업나가면서
나머지 학비 백 정도를 한번에 입금하라하네요
당장 구, 시월 달 학비 마저도 못넣고
....
하 오유 분들 글쓰시는것만 늘 보다가
가입해서 처음으로 쓰는 글이란게 ..
술은 취했는데 제가 취한지도 몰랐나봐요
지금 제가 뭘 쓰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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