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와
- 현재 가격이 많이 뛰어서 1300정도 하는걸로 아는데요.13시즌 골리 중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시즌 체흐나 부폰같은 키퍼를 안써봐서 비교가 힘들지만 어깨를 나란히 할듯.
오 저걸 막네? 하는 경우가 많아요.
★★★★★
카일 워커
- 부상으로 이번시즌 말아잡수셔서 인저리 프론이 생길듯.
윙백으로 공격까지 올라가서 크로스 하는 편이 아니라 공격 능력은 잘 모르지만 수비는 탄탄합니다.
즐라탄같은 몸빵형 선수들을 쓰러뜨리진 못해도 워낙 빠른놈이라 공은 잘 빼옴.
윙백은 슈멜처나 아바테 사발레타 피스첵 등 더 싸고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팬심이 아니라면 패스.
★★★
베나티아
- 이번 시즌 로마 수비 먹여살리신 분이죠. 2등하는데 큰 도움이 된 만큼 로패때 상향도 많이 되었는데요.
300만이 약간 안되는 가격 때문에 값도 괜찮고 능력치도 꽤나 준수합니다.
체형 따지시는 분들이나 속가 때문에 안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격이 꽤나 준수한 듯 한데요.
가격 이상 하는 놈입니다.
★★★★☆
훔멜스
- 400에서 500사이 왔다갔다 하는 듯 싶네요.
유난히 코너킥에서 득점을 많이 하는 수비수고요. 베나티아와 마찬가지로 07루시우 같이 빠른 속가를 가진 선수는 아닙니다만
가출 별로 없구요. C누르고 버티면 앵간한 공격수들은 다 버텨줍니다.
그러나 역시 단점은 베나티아보다 느린 발?
★★★
히카르도 로드리게스
- 월드컵 조별예선 첫경기에서 버저비터 어시스트와 어제 경기에서 인생수비했죠.
스위스산 92년생 꼬꼬마에 초특급 유망주가 아닌가 싶네요.
실축 반영 된다면 월드컵카드 알라바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13은카 정도만 사용해도 그 가치를 느낍니다.
300선이였는데 지금 400후반대 정도로 가격 형성 되어 있는데요.
지금 가격에 구매하셔도 후회는 하지 않으실듯.
★★★★★
케빈 드 브뤼너
- 개인적으로 윙어들은 몸싸움되는 투박한 애들 별로 안좋아해서 몸싸움 위주로 보시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양발간지라는 점과 모든 면에서 무난하다는게 장점이고 단점이겠네요. 감아차기도 무난합니다.
양발이기 때문에 좌우 윙으로 교체자원으로 쓰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
파울리뉴
- 월드컵 멤버에 발탁되자 마자 샀는데 활약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여. 토트넘의 숨은 일꾼이죠.
히든이 없어서 아쉬울수도 있는데 중미에 놓고 쓰는데 단점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에시앙 하위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듯. 잘 뛰어댕겨요.
★★★☆
드락슬러
- 독일 국대에도 승선했고 샬케에서 활약중이죠. 나이도 93년생으로 많이 어립니다.
나름 스태미너가 좋은 편이나 속가도 괜찮은 편이라 그런지 스태미너가 엄청 빨리 떨어집니다.
후반 70분 정도 되면 교체해줘야댐 ㅋ
히든도 덕지덕지 붙어 있는 편이고 크로스나 감차가 꽤 준수합니다.
몸싸움은 앙대영~
★★★★
레안드루
- 브라질산 93년생 스트라이커 입니다.
온리 침투 히든과 브라질산이라는거 보고 구매했는데요.
치차리토랑 비슷한 침투를 보여주고 치차리토보다 훨씬 빠른 속가를 보여주지만 치차리토와 비슷한 몸싸움을 가졌습니다만
치차리토보다 떨어지는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결때문에 암 걸림. 모든 격수가 컨디션 떨어졌을 때나 후반 조커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침투와 속가는 탑입니다. 쓰지마세요 ㅋ
★★☆
난휴대폰
- 세리에 득점왕 출신으로 이번에 돌문으로 이적했죠.
월드컵에선 특출난 활약을 못보였지만 이번 가을부터 배반돞의 빈자리를 잘 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침투히든 있어서 침투 잘 해주고요. 골결도 피네스 없는 것 치고 꽤나 잘 들어갑니다.
몸싸움이 센 편이 아니기 때문에 움직임만 보면 벤제마 하위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더 비싸질지 상향이 될지 모르겠지만 네임드 말곤 꽤나 괜찮은 격수라 보여집니다.
★★★★☆
터 스테겐
- 바르샤 영입 금지령 내려졌단 소리에 터스테겐 거품이 쭉 빠졌을 때 사놨습니다.
지금 당장 쓰기엔 약간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한번 상향이 이뤄져야 할 듯 ㅋ
무난무난 열매를 드셨고. 인게임에서 왠지 다소 왜소해보이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쿠르트와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음.
그러나 바르샤 가서 잘한다면 포풍 상향 or 카드값 상승?
★★★
이니고 마르티네스
- 차세대 푸욜이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유명하진 않지만 나이어린 유망주 선수들 중에서 센백으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하나인듯 싶네요.
비대체형과 몸싸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고 파워헤더도 있고.
앞으로 미래성을 보더라도 꽤나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가격도 싸요.
★★★★☆
케빈 폴란트
- 호펜하임 닥공의 축이죠.
공격수로 뛰고 있는데 인게임에선 히든이 없기 때문에 윙이 더 나은 듯.
92년산 독일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투자할만 하다고 봅니다.
빅클럽 링크가 매번 뜨구 있구요. 왼발간지첨부.
드 브뤼너와 비슷하게 그냥 무난한 선수.
★★★
모하메드 살라
- 첼시에서 교체선수로 몇번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줬죠.
속가가 월콧급임 ㅋ 엄청 빠릅니다. 그만큼 종이 몸싸움에 스태미너 연비가 람보르기니 급이죠.
후반에 윙어들 체력 방전돼었을 때 교체 선수로 쓰기 좋구요.
왼발 크로스나 감아차기가 꽤 좋습니다.
피파 특성상 시즌 열리고 첼시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가격이 더 오를듯하나 상향이 좀 더 있어야 맘먹고 쓸 듯하네요.
이미 빅클럽 선수라 투자성도 그닥 ㅋ
★★★☆
크리스티안 벤테케
- 몸싸움 능력치는 좋은데 이상하게 드록바나 즐라탄처럼 어깨동무가 잘 안댐. 제가 몸빵형 선수를 잘 못쓰는듯.
골결은 준수합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한큐에 골로 연결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요.
침투 히든이 없는데 이상하게 침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ai가 좋은듯? 다른 시즌카 500만원 정도면 훨씬 더 좋은 격수 사용 가능하지만 13시즌에 은카 달고 이정도 해주는
격수는 별로 없는듯 하네요. 믿고 쓰는 벨기에산?
★★★★
무슬레라
- 쿠르트와 이전에 주전 골리였습니다.
골키퍼 치고 속가가 상당히 빨라요(?) 1:1 튀어나오는 속도랑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1에 상당한 강점이 있음.
가성비 단연 갑인듯 싶네요.
이번 월드컵에서 신들린 선방은 몇 없었지만 우루과이 국대와 갈라타사라이 주전키퍼입니다.
강추!
★★★★☆
나스타시치 / 산드로
- EP얼마 없을 때 교체용으로 사놨었던 선수들입니다.
나스타시치는 부상으로 시즌 날려먹었고 산드로는 브라질산 윙백이라 혹시 빅클럽 갈까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은카가 200 정도 가격으로 알고 있는데요.
가성비까지도 아니고. 좀 애매한 선수들입니다.
팀캐미나 팬심 아니고서는 비추!
★★☆
제르단 샤키리
- 월드컵에서 해트트릭!!! 로베리의 그늘에 가려 뮌헨에서 백업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키도 작고 몸쌈도 별로지만 인게임 최강입니다.
나름 비대체형에 밸런스가 높아 공 간수 잘해요. 아 선수 능력치에서 밸런스가 중요하구나. 느끼게 된 선수입니다.
왼발 크로스 기가 막히네여.
은카 200정도 했는데 월드컵 영향으로 지금 매물이 없네요. 월드컵에서의 모습으로 설명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몇 안되는 별 다섯 선수입니다.
★★★★★
아론 램지 / 케빈 스트로트만
- 둘다 소속팀 먹여살리는 중미들이죠. 케빈 스트로트만은 부상으로 시즌 날려먹었지만 꽤나 강렬했던 시즌 초 모습으로
로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맨유 간다는 소문이 들리져. 에레라 와서 아마 안올듯? 한데 반할이 부르면 오려나요?
중미가 활동형과 패서형으로 나뉜다면 두 선수는 딱 가운데에 있는 선수 같습니다.
활동도 패스도 딱 평균치 이상 해주는 선수들이죠.
특히 램지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상하게 인게임에서 준수한 모습 보여주고요.
스트로트만 또한 킬패스 잘 나가여.
아직 20대 초중반이라는 어린 나이가 가장 큰 무기가 아닐까요.
★★★★☆
팔카오
- 모 아니면 도 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인저리 프론 생기고 포풍하향먹고 쩌리 될런지 모나코에서 잠수타고 다시 빅클럽 갈지.
5카 1000이 좀 안되는 가격으로 알고 있고요.
명성에 걸맞는 골결. 진짜 골결은 장난 없습니다.
침투 히든 없는 10밀리토 같아요.
분명 엄청 좋은 선수인건 맞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
★★★☆
뒤로 갈수록 귀찮아져 대충 쓰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저는 로스터패치 되는 재미를 기다리고 이적시장 같은데 관심도 많아서 13시즌 쓰는게 좋더라구요.
은카캐미 팀 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