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朴의 말을 인용하는 기사를 보면
전혀 그녀의 말투가 아닌데요
박 대통령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추경 등을 통해 정부 주도 모멘텀을 만들었다면 내년엔 민간투자와 소비가 살아나 우리 경제가 시장 중심으로 탄탄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올해 저성장 탈피를 위한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면 내년엔 정상적 성장궤도에 이를 수 있도록 하고 신성장 동력발굴, 미래대비 투자에도 역점을 두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추경, 모멘텀, 미래 대비 투자, 역점... 전혀 그녀의 단어가 아닌데
원래 회의 끝나고 나면 언론들한테 기사로 쓰라고 뿌리는 게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