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른 일침

일부 댓글만 가져온 것입니다(사실 비난하는 댓글이 더 많았어요) 

저 역시 추모에서 시위로 진행되면서 폭력이 수반된 시위로 변질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되는지 정치적인거라서 안된다는 인식은 참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인양얘기는....한숨만 나옴;;;;;;

좋든 싫든 우리 손으로 선출된 대통령이면 당연히 책임지라는 말은 나올 수 있는 건 아닌가....

저 제보글이 올라온 당일 날 술취해서 답글도 못달았고..

궁금해서 몇몇 학교들 제보함도 한번 뒤져봤는데 약간 차이가 있더군요.

논란은 있어도 대게 욕설이나 비꼬는게 아닌 정중하게 시작되는 토론이 대부분이던데 

그냥 좀....안타깝기도 하고 씁쓸하기도하고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