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가을 구매했던 하이브리드 베네톤 테일러입니다!
구매당시까지 로드니 mtb니 하는 개념도 없이 유사 mtb로 즐기다가
기흉때문에 입원한 사이 누군가 훔쳐가서(그 오래된걸..)
동네 자전거샵에 가서 첫 눈에 반해 애마로 업어왔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같은 모델을 탄 분을 뵌적이 없어서 별로 인기가
없는 모델 같지만...제 눈엔 제일 예쁜걸요!
추운날에도 제 출근길 잘 책임져주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다들 추운데 안라 하시고 즐거운 겨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