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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4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玄朝..
추천 : 1/6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8 22:11:38
어떻게 현 한반도(韓半島)에 옮겨지게 되었는가 질문 앞에 너무나 복잡하리만치 미지의 영역에 들어설만큼 누구도 정확한 해답을 주어지지 못합니다..
앞서 단단히 일러두는 것은 어디서나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재야사학계와는 상관없는 의견임을 밝힙니다..
첫째, 매국노 단체는 J국가와 결탁하여 권력을 장악한 후, 여러 열강들에게 근세 조선(朝鮮)의 본토를 나뉘어 팔아먹고 부를 쌓아올리게 한다..
둘째, 부를 거머쥔 매국노 단체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정학적으로 한 쪽만 남더라도 세세토록 해쳐먹을 수 있는 일부 영토만 남겨둔다..
셋째, 매국노 단체의 수장이 직접 J국가의 관변학자들과 결탁하여 새로이 조선사(朝鮮史) 편수에 참여한다..
넷째, 오리지널 본토만 팔아먹었으니까 아무 상관없지만, 일부 영토를 전체인양 가장하기 위해서라도 교육과 토지 등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행동한다..
다섯째, 매국노 단체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부를 늘려주기 위한 사육 정책을 계속 수행한다..
그 일부 영토에 관하여 간단한 힌트를 드리자면.. 중기 고려(高麗) 당시, 몽골의 거센 침략 앞에 수년간 버틸수 있는 곳이라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자급자족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몽골과의 전쟁 앞에 군사력을 버틸수 있는 인구 수 등 생각해야 합니다..
자급자족할 수 있는 일부 영토이겠지만.. 도리어 식민지 상태에서 간섭할 수 있어야 하고, 해방될지라도 열강들이 감시할 수 있는 지리학적 조건을 갖추는 곳이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기록을 근거로 삼아 설명해온 제 글을 읽어보았으니까.. 앞서 말했던 제 가설이 맞는다고 가정한다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현 한반도(韓半島)의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감을 잡히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측상.. 근세 조선(朝鮮)의 본토를 완전히 잃어버리고.. 고작 일부 영토일진데 북쪽과 남쪽을 갈라서 다투고 그것도 부족하여 동남쪽의 극한적 이기주의로 인하여 갈라서는 강화도(江華島) 원주민들은 스스로 자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아무튼.. 재야사학계에는 여러 학자의 성향에 따라서 여러 가지 학설이 나뉘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학설로 가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누구처럼 여러 학자들이 각자 추측하면서 내놓은 책을 주석삼아서 설명하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여러분이 원한다면, 오직 다양한 고대 사서의 기록들만 고증하여 진나라(秦)의 만리장성 동쪽 끝이 어디인지 설명해도 됩니까..?
물론, 저에게는 가장 쉬운 일이니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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